South Korea, once a leader in battery exports, experienced a 1.6 percent decrease in battery product shipments in 2023, marking the first decline in seven years. This shift comes as a result of a slowdown in electric vehicle (EV) sales, a key driver of battery demand. The Ministry of Trade, Industry and Energy reported that the country’s rechargeable battery exports dropped to US$9.83 billion, down from the record-breaking $9.98 billion in 2022.
One contributing factor to the decline is the rising import of batteries from China, which has impacted Korea’s trade surplus in the battery segment. The trade surplus shrunk from $5.83 billion in 2019 to $900 million in 2023. This surge in battery imports led to increased competition and posed challenges for Korean battery makers.
Additionally, Korean battery manufacturers, including LG Energy Solution, SK On, and Samsung SDI Co., have strategically increased their production capacities in overseas markets. By expanding their operations in the United States and Europe, these firms aimed to optimize their supply chains, benefit from local tax incentives, and access a broader consumer base. This shift in production strategy resulted in a decrease in domestic production and ultimately contributed to the overall decline in battery exports.
While Korea’s battery export landscape is changing, it is essential to recognize that the market dynamics are in a state of flux. As EV sales rebound and new technologies emerge, the battery market is expected to evolve. South Korean battery manufacturers have long been at the forefront of innovation and are likely to adapt to these changes, maintaining their competitive edge.
Moving forward, strategic investments and collaborations with domestic and international partners will be vital for Korean battery firms to navigate the evolving landscape successfully. With a renewed focus on research and development, as well as the adoption of innovative manufacturing processes, South Korea can continue to play a pivotal role in the global battery industry.
한국에서는 건전지 외부판매에 있어 리더였지만, 2023년에는 7년 만에 처음으로 1.6%의 건전지 제품 출하량 감소를 경험했습니다. 이러한 변화는 건전지 수요의 핵심 요소인 전기차 판매의 둔화로 인해 발생한 것입니다. 한국 산업통상자원부는 재충전 가능한 건전지 수출이 기록적인 2022년 99.8억달러에서 98.3억달러로 감소했다고 보고했습니다.
이 감소의 원인 중 하나는 중국에서의 건전지 수입의 증가였으며, 이로 인해 한국의 건전지 부문 통상 흑자가 축소되었습니다. 건전지 수입의 증가로 인해 경쟁력이 증가하고, 한국 건전지 제조업체들에게 도전이 닥쳤습니다.
또한, LG Energy Solution, SK On, 삼성 SDI 등의 한국 건전지 제조업체들은 전략적으로 해외 시장에서 생산 능력을 증대시켰습니다. 미국과 유럽에서 영업을 확대함으로써, 이러한 기업들은 공급망을 최적화하고 지역 세제 혜택을 활용하며, 더 넓은 소비자층에 접근하고자 했습니다. 이러한 생산 전략 변화로 인해 국내 생산량이 감소하고, 이는 전체 건전지 수출의 감소에 기여했습니다.
한국의 건전지 수출 시장은 변화 중에 있지만, 시장 역학이 변동 중에 있다는 것을 인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전기차 판매가 회복되고 새로운 기술이 등장함에 따라 건전지 시장은 발전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국 건전지 제조업체들은 오랫동안 혁신의 선두에 있었고, 이러한 변화에 적응하여 경쟁력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앞으로 발전하는 건전지 산업에 한국 건전지 기업들이 성공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국내외 파트너와의 전략적 투자 및 협력이 필수적일 것입니다. 연구개발에 대한 새로운 관점과 혁신적인 생산 공정 채택을 중점으로 한국은 글로벌 건전지 산업에서 중요한 역할을 계속해 올 수 있을 것입니다.